불금 ,,

오늘 어쩌다보니 갑자기 저녁에 시간에 제법 남아서 

센터에 앉아서 잠시 사색하다가 오늘이 금요일 이란게 떠올랐고 

"불금!" 이라는 단어가 떠올라 필드를 돌아보니 때마침 정말 많은 분들께서 운동 중이셨던지라

영상으로나마 짧게 한번 담아봤는데 

 

불금이라는 단어가 처음 탄생함과 동시에 막연하게 놀러다니고 친구들 만나서 

술 파티 하던 그러한 느낌의 불금은 조금 희미해지고 

이제는 본인 건강을 챙기고자 운동 하시는 회원님들을 보고있자니 

내게 "불금"은 언제였지 ... ? 라는 생각과 함께 부단히 치열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지난날이 떠올라 글을 끄적 끄적 거려 보네요 ㅎㅎ

 

여러분들의 "불금"은 현재 어떠한 형태로 진행중에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