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투리 시간이 날때마다 책을 조금씩 읽곤 하는데
그렇다보니 책을 보면서 늘 혼자 감탄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단 하다.."
하여 대단 하다는 사전적인 의미에 대해서 찾아 보기도 하고 내가 생각 하는 "대단 하다"는 의미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를 좀 깊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만의 해석 되어지는 "대단 하다"는 의미를 한번 여러분들과 공유를 해보고싶어 이렇게 글을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ㅎㅎ
참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책이 있는데 .. 이거 장사 및 사업 하시는 분들을 떠나 마케팅 혹은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
또한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다 읽어지는대로 북 스토리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최근 다 읽은 책이 몇몇권 되는데 .. 업장이 바쁘단 이유로 포스팅이 자꾸만 딜레이 되어지고 있는데
빠른 시일내에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 책이야 뭐 .. 저자가 워낙 유명하신 분이셔서 익히 아시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D
그렇기에 책 소개는 다음으로 넘기는 것으로 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대단하다"
네이버에 검색하여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더군요 ㅎㅎ
보면서.. 대단하다는 의미를 그럼 무엇으로 알고있어야 하는걸까 ..? 라는 깊은 고민에 빠졌었고
몹시 크거나 많아서 대단하다 혹은 출중하게 뛰어나서 대단하다 혹은 매우 심하여 대단하다..
실상 여기에 크게 공감 하지는 못하였고..
혼자서 여럿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대단 하다"는 의미는
결국 내가 행하지 못한 것을 내가 아닌 타인이 행하고 있을때 비로소 "대단 하다" 라는 말을 많이들 쓰시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단적인 예로
내가 이루지 못했던 다이어트를 친한 친구 혹은 동생이 회사를 다니며 다이어트 해서 바디프로필 찍었을때
"야 너 참 대단하다.." 라고 표현을 하듯
내가 이루지 못했던 창업을 친한 친구 혹은 동생이 창업을 시작 하였을때
"야 너 참 대단하다.." 라고 표현을 하듯
결국 내가 하지 못한 부분 즉, 내가 행하지 못한 영역을 나 아닌 타인이 진행을 하고 행하였을때 비로소
"대단 하다"는 사전적 의미가 크게 발현이 되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최근 사색을 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면서 철학적인 부분 그리고 더 나아가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되어지면서
내가 생각하는 영역이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군가와 공유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싶어
이렇게 글을 좀 작성하게 되었네요 :-D
개인적인 견해에 대한 글이지만
한분이라도 공감 하시는 분이 있길 바람과 동시에
오늘의 내용 또한 많은 분들께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오늘 글을 마무리 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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