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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평상시에 제 회원님들께 가장 많이 이야기 듣는 스트레칭 관련하여 이야기를 좀

    다뤄보고자 합니다

     

     

     

    주제가 비교적 자극적인지라 걱정이 조금 되긴 하지만..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D

     

     

     

     

     

    [스트레칭의 사전 의미 및 근막에 대한 이해]

     

     

     

     

     

    우선 네이버 어학 사전에 의하면

    스트레칭이란 ?

     

     

     

     

     

    스트레칭 (stretching)

    [명사] 몸과 팔다리를 쭉 펴는 것

    이렇게 명시되어 나옵니다!

     

     

     

     

     

     

     

    네 스트레칭은 우리 몸을 쭉 늘려주고 펴주는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몇년전부터 유행이 된 "근막"이라는 친구를 알면 오늘의 이야기가 한결 수월하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우리 몸은 결국 "근막"이라는 하나의 유기체로 인하여 우리 몸의 형태를 이루게 됩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하나의 고무줄이라 표현하면 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되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근막이란 친구는 우리 몸의 시초점인 발가락,발바닥부터 시작을하여 머리 끝인 뇌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 엉켜붙으며 연결이 되어있다보니 제일 강한 힘을 발휘하며 저항성을 만들어내는곳은

    발가락 및 발바닥 주변부에있는 근막이 되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포스팅에서 매번 발목에 대한 부분을 강조한것이었습니다)

     

     

     

     

     

    그럼 결국 우리 몸은 지속적으로 밑으로 끌려 내려오고 있다는 말이 되어집니다

     

     

     

     

     

     

     

     

     

    [동적인 스트레칭과 정적인 스트레칭]

     

    구월동PT #바디프로필전문 #프라이핏짐 #서창동PT #만수동PT #논현동PT #관교동PT #구월동피티

     

    보시는바와 같이 삼두근 스트레칭을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순간적인 퍼포먼스에 의하여 분명 잠시 늘어나긴 할것입니다

    허나 위 언급드린대로 하나의 유기체로 이어져 있다보니 고무줄이 잠시 늘어났다가 점차적으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습성을 가지게 되어집니다 그 시간을 저는 약 5~8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에 평균치를 이야기 드리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을 하고서 운동을 돌입하게되면 약 2-3셋트안에 내 삼두는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는 관성을

    가지게 되어집니다

    그러한 이유로 운동전에는 우리는 정적인 스트레칭 보다는 동적인 스트레칭을 진행하게 됩니다

    (운동전에 정적인 스트레칭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와 논문들에서 검증된 바 운동 전 정적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근육의 순발력이나 근력을 떨어뜨리며, 부상 예방 효과마저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허나 동적인 스트레칭 마찬가지로 결국은 관절 주변부에 열감을 일으켜 보온 효과를 일으킬뿐

    몸의 길이를 늘려주는것이 아니기에 근육이 꽉 잡고있는것은 정적인 스트레칭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동적인 스트레칭 및 정적인 스트레칭은 내 몸을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기 보다는

    그냥 운동 전 꼭 해야하는 의무감에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동적인 스트레칭은 관절 주변부로하여 열감을 일으키며 부상으로부터 순간적인 피해는 피할수가 있습니다)

     

     

     

     

     

     

     

     

     

    [올바른 스트레칭]

     

     

     

     

    그럼 어떤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하는것이냐?

     

    구월동PT #바디프로필전문 #프라이핏짐 #서창동PT #만수동PT #논현동PT #관교동PT #구월동피티 

     

    많은분들께서 운동 하시기전에 앞서서 워밍업 운동으로 밴드 및 덤벨로 진행 하시는

    숄더 익스터널 로테이션 운동입니다

     

     

     

     

     

     

    만약 이 워밍업 운동으로 회전근개 스트레칭을 해준다고 가정한다면

    소흉근 및 대흉근 관련하여 폼롤러 및 마사지볼로 먼저 대흉근 및 소흉근에 대한 근막을 조금 풀어주신 뒤

    진행해주시거나 혹은 한단계 더 나가서 대원근까지 폼롤러 및 마사지볼로 풀어주시고 하신다면

    쉽게 설명드려 꽉 잡고있던 고무줄이 중간에서 끊어지게되어 결국 몸이 조금 더 길어진 상황에서의

    스트레칭이 이뤄질테니 건강한 스트레칭이 이뤄지겠죠..^^

     

     

     

     

     

     

     

    만약 이 워밍업 운동으로 회전근개 스트레칭을 해준다고 가정하고

    대흉근 및 소흉근 그리고 대원근을 안 풀어주신 뒤 밴드 및 덤벨로 익스터널 로테이션을 하신다면 ..

    당연히 대흉근 및 소흉근에서 꽉 잡아 당기고있는데 강제로 뒤로 열어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현상은 우리 몸에 큰 피해를 입힐수밖에 없구요..

    (이 현상은 결국 다리 찢기가 안되는 친구한테 "다리 안 찢어져? 그럼 우리가 양 사이드에서 찢어줄게.." 하는것과

    다를게 없는 것입니다)

     

     

     

     

     

     

    서로 힘의 장력이 반대되게 잡아 당긴다면 당연히 중간에 있는 친구만 죽어나는것이죠..

    대흉근,소흉근(앞에서 잡아 당김) <-> 숄더 익스터널 로테이션(뒤로 잡아 당김) / 중간에 있는 친구(어깨)

     

     

     

     

     

     

    이러한 이유로 제일 좋은 스트레칭은 결국 폼롤러 및 마사지볼로 근막에 먼저 1차적으로 자극을주고나서

    동적인 스트레칭도 정적인 스트레칭도 하는것이 좋답니다!

     

     

     

     

     

     

    오늘 이야기가 제법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며

    전혀 말도 안되게 받아들여지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것입니다 ㅎㅎ..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께선 댓글로 남겨주시면 거기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하여 답변 달아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뤄줬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 및 인스타로 DM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십쇼 ^^

    http://https://www.instagram.com/prifitgym_mingyu 

     

     

     

     

     

    #스트레칭 #어깨운동 #삼두운동 #익스터널 로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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