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보세요]신체에 대한 이해(feat.콩벌레와 나비 현상)

안녕하세요

 

 

최근에 "폼롤러로 꼭 풀어줘야하는 부위들 정리"편을 쓰게되면서

주변 지인들에서 참 많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왜" 외측선에 집중하여 글을 쓰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후면부 근육을 풀지말라고 하는것인지 .. 유명 보디빌더 선수분들도 후면부 근육을 푸는 모습이

여러차례 보이던데 잘못된것이냐 등등.. 여러 의견이있어 이러한 부분에 있어 한 차례 설명 드리며

이해를 시켜드림도 있으며 다음번 제가 연재할 "스쿼트 편"에 대한 글과 너무 중요한 연계가 되어지기에

꼭 이 부분을 이해하셔야 다음 "스쿼트 편"이 이해가 되실것 같으셔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오늘 주제인 "신체에 대한 이해"부터 시켜드리고 뒤에 "왜" 외측선에

집중하여 글을 쓰게 되었는지 "왜"후면부 근육을 풀지말라고 하는것인지에 대한 소견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은 정말 흥미롭습니다

움츠리면 움츠릴수록 전면의 근육을 사용하고자 하며

펼치면 펼칠수록 후면의 근육을 사용 하고자합니다

(정말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전 이 부분을 "콩벌레 현상", "나비 현상" 이라 개인적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복근 운동할때도 콩벌레처럼 몸을 최대한 말아주게 될시 혹은 몸을 최대한

접어줄시에 전면부에 수축성이 제일 강하게 일어나게되며 후면부는 제일 강하게 이완이 일어나게 됩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목까지 접어주게되면 전면부에 대한 수축성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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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나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다 펴주시게되면 될수록 몸은 후면부에 수축성이 제일 강하게 일어나며

전면부는 제일 강하게 이완이 일어나게 됩니다

(슈퍼맨 자세 사진에 나온것보다 고개를 더 들어주게 될시에는 후면부에 대한 수축성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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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여러 유명 선수분들께서 가슴 운동 할때 팁을 주시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면

"턱을 당겨라" , "시선을 덤벨 및 바벨에 위치 해라"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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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두 운동할때 또한 최대한 앞으로 움츠려서 "콩벌레"처럼 만들어

최대의 근 수축을 일으키기 위하여 밑에 보시는 사진과 같이 김준호 선수님께서도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선수님께서도

몸을 살짝 움츠린 상태에서 고개까지 숙여놓고 진행 하시는 모습을 보실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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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언급드린 전면부 운동 이야기에 이어 후면부 이야기 또한 같은 맥락에 의하여 설명되기에

예시문은 이렇게 마치겠으며

지금 위 언급 드린 "콩벌레 현상"과 "나비 현상"에 대한 설명은 이제 끝이났는데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 다음번 연재될 "스쿼트 편"때

지금 써드린 현상들이 접목되기에 꼭 한번쯤 짚어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자 이제 번외로 아까 말씀 드린 지난전 포스팅때 "왜" 외측선에 기준점을 맞추고 글을 써봤는지

설명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하여 링크 가져왔습니다)

https://addition.tistory.com/160

[무조건 보세요]폼롤러로 꼭 풀어줘야하는 부위들 정리(feat.오다리 x자 다리 교정 방법+체형 교정

몸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냐에 따라서 다 달라집니다 ..

 

 

 

 

 

우선 제가 바라본 시점은 근막경선에 의거하여 바라봤으며 우리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것에있어

제일 큰 키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라 한다면 전면부와 후면부에 의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직립 보행을 하면서 앞과 뒤로 걸어다니기 때문이죠 옆으로 걷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물죠..)

 

 

 

 

 

 

 

 

그렇기에 외측선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외측선은 아무래도 .. 좌-우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기보다는 상호작용을 통한 중립을 유지해주는 역할에 그 의미가

있는것인데 한쪽 중립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쪽으로 당김 현상이 일어날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양측의 중립성을 비등하게 만들고자 외측선 이야기를 드린것이며 양측중 한곳이 강하여

밑으로 당겨져온다면.. 그로 인하여 많은 불균형을 초래할 뿐이겠죠..

단순히 이 부분으로 인하여 우리가 늘상 소흉근,대흉근의 문제로만 바라봐오던 라운드 숄더까지도

문제 일으키기가 가능한 부분인것이죠..

(한쪽은 강하게 외측선을 당기게 되고 한쪽은 약하게 외측선을 당기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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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측선에 집중을 두고서 글을 썼는지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하며

마지막으로

"유명 보디빌더들도 후면부 근육을 폼롤러 혹은 마사지로 풀던데 .. 그럼 그건 잘못된것이냐?" 라는 질문에 대한 설명을 조금 드리자면

 

 

 

 

 

 

 

 

 

 

위 언급 드렸듯 우리 몸은 참.. 흥미롭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내 몸에 타격이 입게되면 우리 몸은 일명 "자기 방어"라는것을 하게됩니다

약간의 수축성을 띈다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

 

 

 

 

 

 

 

 

쉽게 설명 드리기위하여 예시를 하나 드리자면.. 우리가 어릴때 친구들끼리 뒷통수 한대씩 때리거나

팔뚝 때리기 하거나 등짝 스매싱할때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어릴때 경험을 되살려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진 사람에게 뒷통수를 한대씩 때리는 게임을 했다고 가정해보죠..

그러면 진 친구는 이미 맞을것을 알고있기에 힘을 주게 됩니다 이때 약간의 수축이 일어나죠

그리고 한대 맞은 친구의 뒷통수는 열이 후끈 후끈하게 올라오면서 내 모든 신경 회로는 그쪽으로 집중을 하게되죠..

 

 

 

 

 

 

 

 

 

다른 예시로 마사지 받을때 또한 똑같습니다

등을 풀거나 종아리를 풀때 우리는 아프다보니 나도 모르게 찔끔찔끔 힘을 주게되며

그로 인하여 약간의 수축성이 일어납니다

 

 

 

 

 

 

 

 

 

 

자 이 말 즉슨, 후면부에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주게 된다면 약간의 "자기 방어"를 하게 되면서

결국 신경 회로는 그쪽을 제일 1번으로 두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우리는 운동 직전에 등을 폼롤러로 풀고 등 운동을 진행하게되면

훨씬 더 큰 자극이 느껴지고 가동성이 훨씬 더 크게 작용되어 지는것이랍니다

 

 

 

 

 

 

 

 

 

하기에 운동 전에 잠시 풀어주면서 2보 전진을 위하여 1보 후퇴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풀어주시는것은

되려 득이 될수있으나 운동 하는 범위보다 더 크게 후면부를 풀어준다거나 혹은.. 운동은 전혀 하지 않은채

후면부를 풀어주게될시에는 문제가 되어지기에 후면부를 풀지말라고 이야기를 드려봤던것이었습니다

 

 

 

 

 

 

 

오늘도 어떻게 정말 쉽게 풀어본다고 풀어봤으나 분명 어렵게 접근 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듭니다

조금이라도 의아하거나 궁금하신 부분은 밑에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아는 선에서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도 최대한 쉬운 내용으로 일반인들의 시선에서 글을 써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콩벌레 ＃나비 ＃가슴운동 ＃이두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