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보세요]폼롤러로 꼭 풀어줘야하는 부위들 정리(feat.오다리 x자 다리 교정 방법+체형 교정)

 

안녕하세요

 

일전에 폼롤러로 등,허리,햄스트링,종아리 풀면 안되는 이유와 더불어

오다리와 x자 다리에 대한 이해에 대해서 한차례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폼롤러로 꼭 풀어줘야하는 신체 부위들 정리 및 오다리 교정 방법에 대해서

해결 방법과 더불어서 이론적인 설명을 드리고자합니다

(자세히 풀다보니 이야기가 조금 길어질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D)

 

 

 

 

 

 

 

참 그리고 더불어 아무래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일반인 분들께서 더 집중적으로 읽으실것 같으셔서

이야기의 소재 및 용어는 최대한 전문적이지않은 대중적인 단어들로 채택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폼롤러로 풀어줘야 하는곳들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첫번째로 외측 광근(허벅지 바깥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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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운동을 생활처럼 달고 사시는 분들은 외측광근이 어딘지 다 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서 설명을 드리자면 허벅지 바깥쪽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

 

 

자 그럼 두번째로 넘어가서

두번째로 풀어줘야할 부위라면 대원근인데 알기 쉽게 광배근이라

표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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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인데요

세번째로 풀어주셔야 할 부위라면 발목 외측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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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외측은 사진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이렇게 대체해봤습니다 ㅜㅜ;;

정확한 위치를 보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 흔히 복숭아뼈라고 부르는 비골있죠 ?

그 복숭아뼈 바로 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합니다 ^^

 

 

 

 

 

 

 

 

자 그럼 이렇게 폼롤러로 꼭 풀어줘야하는 신체 부위에 대해서는

우선 다 정리하여 나열 해드렸고

이번에는 오다리 X자 다리 해결 방법에 대해서 글 올려드리고나서

왜 폼롤러로 저 부위들을 푸는것인지 .. 왜 오다리 X자 다리가 이 방법 하나만으로 해결이 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시켜드리고자 이론적인 설명 드릴테니 마지막까지 집중 부탁드리겠습니다 :-D

 

 

 

 

 

 

 

 

 

오다리 X자 다리를 해결 하기 위해 풀어줘야 할곳은

무릎 뼈 외측인 슬개골 외측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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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뼈 바로 외측 같은 경우는 워낙 타이트하게 근육을 꽉 잡고있기에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폼롤러 -> 럼블롤러 -> 주먹으로 툭툭 쳐주기 순으로 수시로 자주 풀어주시면 되시고

풀어주시되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건 무조건인 사항이기에 꼭 인지를 해주셔야하며

꼭 진행 해주셔야합니다

 

무릎 뼈 외측을 푸시고나면 무조건적으로 허벅지 뒷부분인 햄스트링을 강화를 해주셔야 합니다

햄스트링 강화를 하지 않으신채 푸는것에만 집중을 하신다면 오다리 , X자 다리의 해결 진전이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무릎 뼈는 주변 조직이 부드러워지면서 안쪽으로 갈지 바깥으로 갈지 혼란 스러운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더 위험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의미)

그렇기에 푸셨다면 무조건 햄스트링 강화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헬스장을 다니신다면 햄스트링 강화에 제일 좋은 레그컬을

집에서 운동을 하신다면 햄스트링 강화에 제일 좋은 힙 브릿지를 꼭 해주셔야합니다

 

 

 

 

 

 

 

자 그럼 이제 이론적인 부분으로 넘어가서 제가 오늘 폼롤러로 꼭 풀어줘야 하는 신체 부위들을

정리해드렸는데 3가지에 대한 공통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외측이라는 점입니다

 

 

 

 

 

 

우리 몸에서 외측이란 부위가 하는 일은 결국 몸을 지탱해주는 역활을 해주게 됩니다

그 이상의 그 이하의 일도 하지 않는 친구인것이죠..

 

 

 

 

 

 

근데 왜 외측만 풀라고 말씀을 드렸냐..?

현대인들은 많은 시간을 앉아있는게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햄스트링은 늘 의자에 눌려있구요

햄스트링이 의자에 눌린다는것(햄스트링이 약해진다는것을 의미=햄스트링 기능 부재)

 

 

 

 

 

 

일전에 제가 햄스트링 풀지말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이론적인 부분을 약간 설명 드렸었는데

읽으신분들은 기억이 나실겁니다..ㅎㅎ

 

 

 

 

 

 

 

 

 

우리는 결국 직립 보행을 할때 앞과 뒷 근육을 폭팔적으로 써가면서 걷게되는것인데

직립 보행을 할때 필요한 뒷 근육이 약해진다면 ..?

뒷 근육이 하던일을 누가 하게될까요..?

바로 외측이 대신해서 일을하게 됩니다.. 이 답변에 대한 부분을 조금 풀어서 설명 드리자면

몸은 결국 심부층->전방층->외측층->후면층 이런순으로 열리며 닫히는것 또한 역순인

후면층->외측층->전방층->심부층 이렇게 닫히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몸을 콩벌레처럼 움츠리면 움츠릴수록 척추기립근 및 날개뼈부터 반응을 한다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며 .. 몸을 나비처럼 펼치면 펼칠수록 가슴 안쪽인 심부층부터 반응을 한다는것을

알수가 있으실것입니다

 

 

 

 

 

 

 

 

그로 인해 현대인들은 앉아있는 생활로 인하여 뒷 근육이 자꾸만 약해지니 걸을때

우리는 햄스트링을 이용해서 걸어지는것이 아닌

허벅지 바깥쪽인 외측광근을 이용하여 걸어지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외측을 풀어주는것이랍니다..

 

 

 

 

 

 

 

광배근 또한 비슷한 맥락인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고있는 시간 및

코로나로 인하여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게되면서 등이 바닥에 눌려지구요..

등이 바닥에 눌린다는것(등의 근육이 약해진다는것을 의미=등의 기능 부재)

 

 

 

 

 

 

 

이러한 이유에서 제가 외측선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드린것이랍니다..

 

 

 

 

 

 

 

제 회원분들께 늘 드리는 이야기지만 우리 몸은 참 신기하게도

지면이랑 맞닿는 부분은 일을 하지 않습니다(긴장이 늘어지는것이죠)

가령 의자에 앉아있을시에는 햄스트링과 허리쪽 부분이 보통 패드에 맞닿아 있다보니

긴장을 놓게된다는 맥락인것이죠

 

 

 

 

 

 

 

지면이랑 맞닿지 않는 부분들은 알게모르게 일을 하게되구요(조금씩 긴장을 하게 됩니다)

가령 의자에 앉아있을시에는 허벅지 앞 부분인 대퇴 사두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긴장을 하며

가슴과 복부가 알게 모르게 조금씩 긴장을 하고있다는 말이 되어집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잘 따라오셔서 읽어주셨다면 왜 후면을 풀면 안되고 외측을 조금 더 신경써서

풀어줘야하는지에 대해서 이해가 좀 되셨을까요?

 

 

 

 

 

 

 

이제는 오다리 , X자 다리에 대한 설명을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다리 X자 다리에 대한 원리와 이해에 대한 글을 써드리면서 사진상에 오다리와 X자 다리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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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11자 기준 둿을때 무릎 골이 정상 범위는 외측으로 빠진데 반해서

오다리와 X자 다리는 무릎 골이 내측으로 빠져있다고 한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제가 아까 오다리 X자 다리 해결 방법에서 무릎 뼈 외측을 좀 풀어주라고 말씀 드리며

무릎 뼈 외측을 풀어주신 뒤 햄스트링 강화를 꼭 해달라고 이야기 드렸었는데요

그럼 무릎 뼈 외측을 풀어주신 뒤 햄스트링 강화를 시켜주시면 무릎 뼈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내측으로 갈까요 외측으로 갈까요..? 당연히 외측으로 이동을 할것입니다

무릎골이 외측으로 빠진다는 말은..? 허벅지 안쪽 및 종아리 안쪽이 활성화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지는것이구요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제가 알려드리는 동작을 따라해보시면

아~ 하실겁니다 ㅎㅎ

한번은 엄지발가락을 서로 마주보게 서주시구요(무릎이 내측으로 들어간 상황)

한번은 뒷꿈치가 서로 붙게끔 서봐주시면 됩니다(무릎이 외측으로 나간 상황)

 

 

 

 

 

 

두 동작 중에서 어떤 동작때가 종아리 및 허벅지가 붙고 어떤 동작때가 종아리 및 허벅지 떨어지나요 ..?

 

해답을 정말 쉽게 풀어드린다고 풀었으나 어떻게 잘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폼롤러로 외측을 풀어주시거나 혹은 오다리 및 X자 다리 교정 하고자

무릎 뼈 외측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멍이 들수도 있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할듯합니다 ..

그리고 피부가 잠시 일어날수도 있다는 부분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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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심오한 사진 올려드린 부분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위 사진은 제 동생 다리에 대한 사진이며 보시는바와 같이 정말 안좋으신 분들 같은 경우는

저런식으로 피멍이 들기도하며 피부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다 사라지기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간혹 수업을 하다가 폼롤러 굴리는걸 알려 드렸더니 다음날 운동 오셔서는

"선생님 저 뭐했는지 이상하게 여기 멍이 들었어요 .. 이거 잘못된거 아니에요?" 라고 질문 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럴때면 저는 이렇게 멍 드는것을 부황에 빗대어 설명을 드리곤 합니다

폼롤러를 굴리고 멍이 들었다는것은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부황을 떳을때 몸이 좋은쪽은 과연 멍이 올라올까요 멍이 안 올라올까요?

그리고 몸이 나쁜쪽은 과연 멍이 올라올까요 멍이 안 올라올까요? 라고 역으로 질문을 드리면

대부분의 회원님들께서 잘 이해를 하시는 편인데요..

 

 

 

 

 

 

 

우리 몸에서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고있는쪽은 이렇게 멍이 조금 올라오실수도 있으며

기능을 잘 하고있는쪽은 멍이 전혀 올라오지 않으심을 보실수가 있으실겁니다 ^^

위 글을 보시고 잘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보다 더 쉽게 이해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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