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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써보는듯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이야기 "이완" 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완에 대하여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각종 통증 및 각종 체형교정에 접근 하고자

    하신다면 매번 번번히 실패를 맞이하게 되며 자꾸 "전문가" 분들을 찾게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말것이기에 오늘 이야기 꼭!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네이버 어학 사전에 의하면 이완이라는 뜻은

     

     

     

     

    1. 바짝 조였던 정신이 풀려 늦추어짐.

    2. 잘 조성된 분위기 따위가 흐트러져 느슨해짐.

    3. 굳어서 뻣뻣하게 된 근육 따위가 원래의 상태로 풀어짐.

    (출처 - 네이버)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그럼 여기서 하나 이해 할수 있는건 근육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아.. 결국 이완이라는 것은 수축하고 있던 성질이 늘어지면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

    을 뜻하는구나.. 라는걸 알수가 있을겁니다

     

     

     

     

    이쯤에서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자주 진행들 하시는 스트레칭 과연 정말 진실된 "이완" 이 맞을까요?

     

     

     

     

    이 부분에 대한 답변을 정확히 하고자 하나의 사례를 좀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잠을 자려고 눕는 행위는 이완 일까요 ? 수축 일까요 ?

     

     

     

     

    네 당연히 이완이라고 대답 하실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2명의 사람이 누워있다고 가정을 하고

    한 명은 살아있는 사람이며

    한 명은 죽어있는 사람이라 칭하였을때

     

     

     

     

    죽은 사람은 허리가 땅에 붙게 됩니다(이건 직접 경험 해보신 분들은 익히 아실겁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허리가 땅에서 뜨게 됩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죽은 사람은 중력의 힘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허나 살아있는 사람은 중력의 힘을 거스르고자 알게 모르게 힘을 자꾸 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될것이구요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라운드 숄더에 대한 정도를 보기 위하여 누운 상태에서

    어느쪽이 더 땅에서 많이 떠있나 ? 하는걸 보기도 하죠)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것은 그야말로 살아있을때는 우리가 흔히 알던 이완은

    정확한 이완이라고 보기 힘들며 "수축성 이완" 이라고 받아들여야만 올바른 답안지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은 결국 태어남과 동시에 호흡을 하면서 태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호흡을 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복부를 기점으로하여 내 몸의 근육들을 늘렸다 쪼였다 하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되어지는데

     

     

     

     

    이렇게 반복 되어지는 행위에 더해 우리는 중력의 힘을 거스를수가 없습니다

     

     

     

     

    그럼 이제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우리가 서 있는 행위

    그냥 가만히 있는 행위 그 행위조차 결국은 중력을 힘을 거스르고자 알게 모르게 힘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어질것이며 더 나아가 호흡으로 인한 수축성 이완까지 동반하기에 수축력은 더 강해져 올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한발 더 나아가서 바라본다면

    결국 우리는 죽을때까지 수축성 이완 즉, 강한 수축에 압박 되어져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결국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근육 풀어줌(진실된 이완)을 내가 죽기 전까지는 평생토록

    지속해줘야만 건강히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을 알게 될수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하나 들어드리자면

    결국 태어날때부터 관절이 아픈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반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아픈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

     

     

     

     

    단순히 "나이가 들었기에 아픈건 당연한거야!" 라는 관점이 아닌

    태어날때는 분명 안 아프게 태어났는데 도대체가 나이 드니깐 "왜?" 아픈거야 ? 라는

    관점을 가지고서 접근하여 바라본다면 오늘의 이야기가 매우 명쾌한 답변이 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축이 강한 몸이 아닌 수축이 약한 몸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각종 통증에 노출 되어질 가능성이 매우 적을 것이지만

     

     

     

     

    수축성이 매우 강하게 띄고 있는 몸을 가지신 분들은 결국 통증을 피해갈수가 없으실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나이가 들었을때 아픈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를 너무도 당연시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호흡"을 통한 수축을 안 하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

    "수축" 이라 함은 단순히 생각하자면 그저 운동을 해서 근육의 결이 질겨지고 엉켜 붙는

    그러한 의미로 받아들이실텐데

     

     

     

     

    위 이야기 드렸듯 "호흡" 이라는 행위 자체가 수축의 전부이자 전체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결국 화를 내는 순간 우리는 호흡이 거칠어짐과 동시에 수축의 일련 과정속으로

    들어가게 될것이고

     

     

     

     

    날이 추워지는 순간 우리는 호흡이 거칠어짐과 동시에 수축의 일련 과정속으로 들어가게 될것이고

    달리기를 많이하여 거친 호흡을 지속적으로 써주게 된다면 수축의 일련 과정속으로 들어가게 될것이구요.

    (달리기 선수 이봉주 선수님의 근황을 검색 해보시면 보다 더 명확한 답변이 되어지실듯 합니다)

     

     

     

     

    참고로 이봉주 선수님을 욕 보고자 혹은 달리기 하는 행위를 나쁘게 바라보고자 이야기 하는게 아닌

    "거친 호흡" 이라는 것이 그야말로 우리 몸에 얼마나 큰 수축을 일으키는지를 알려드리기 위해

    언급드림을 알려드립니다

     

     

     

    하여 어떠한 경우일때 수축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인지

    그리고 이완이라는 제대로 된 정의를 알게 되셨으니 내 몸을 어떻게 이완 시켜주셔야 하는 것인지

    알려드리고자 일전에 포스팅 해드렸었던 내용 관련하여 링크 드리오니 시간 나실때 꼭 한번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https://cafe.naver.com/formsunmyeong/54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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