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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인가 마케팅 일색 , 마케팅 전쟁터 같다

    여기도 저기도 자기 제품이 제일 뛰어나다고 어필하며 

    마치 옛 고전 이야기 중에서 창과 방패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한 상인이 말하기를 .. "이 창은 모든 걸 뚫을 수 있습니다!" , "이 방패는 모든 걸 뚫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장사를 하다가 지나가던 주민들이 그럼 그 창으로 그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되느냐?

    라고 물었더니 결국 입을 꾹 닫고 말았다는 옛 이야기 ㅎㅎ..

    현재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모든 직종들이 다 이러한 느낌만 같다

    A업체 에서는 우리는 B보다 뛰어나다고 말하고 가죽부터 시작해서 질감까지 모든게 틀리다 말하고

    B업체 에서는 우리는 A업체랑은 틀리게 본질부터가 다르다고 말하고 

     

    당최 뭐가 어떻게 다른것인지,, 그리고 그 기준점은 어디에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현혹 되어진 마케팅에 속아 여러 제품들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 

     

    헌데 주문 하고 상품을 받아 사용 해보니 그 제품의 본질성을 잊은채 마케팅에 집중 되어진 상품이

    너무나도 많았다 

     

    이번은 진짜 이겠거니.. 하며 샀었는데 

    하나 같이 제품의 본질에 집중 하지 못한 채 마케팅에 집중을 한 제품들 이었다..

     

    그 이후로는 제아무리 좋은 제품도 제아무리 좋은 서비스도 받아보기 전까진 구입도 구매도 하지 않는 

    나만의 버릇이 생겨 버렸다 

    (더 나아가 제품들에 대한 의심까지 생기기 시작)

     

    대기업에서 너무나도 과한 광고로 많은 사람들을 유혹 한 탓에 

    그리고 그로 인하여 성장한 탓에 적지않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 또한 대거 따라하면서 

    만들어진 지금의 "마케팅 시대" .. 어쩜 당연한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론 전으로 돌아가 조금이나마 "본질"적인 부분으로 다가가 기본에 집중 할수있는 제품.. 

    더 나아가 기본에 집중 되어지는 서비스가 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

    (나부터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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