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P.38 "어불성설"

어불성설,, 네이버 어학 사전에 의하면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해석 되어져 나온다 

 

그 즉슨, 앞 뒤 말이 너무 다르며 두서가 없다고 표현 될수 있겠다..

 

사실 몇일 전 썻던 일기 인지와 인정 그에 대한 2탄으로 볼수 있을것 같은데 

인지와 인정 또한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는 느낌으로서,, 

이해는 했고 인지는 했는데 인정은 못하겠다와 

예를 들어 어떤 특수한 업무적인 지시를 내렸을때 앞에서는 다 했다고 하였으나 

뒤에서 확인 해보면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은 상태,, 

 

결국 앞과 뒤가 다른 어불성설,, 

 

인지는 되나 인정은 안되듯 

어쩌면 우리 자신에게 조금은 내면적으로 솔직해져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게 아닐까 싶다

이해는 했고 인지를 했다면 인정을하고 받아들여 내껄로 만들면 한층 더 성장 하듯 

뒤에서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할것이 아닌 뒤에서 했는지 안 했는지 다시 한번 더 체킹 후 

앞에서도 떳떳하게 했다고 말 할수 있는 우리 자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