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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심삼일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거 같다..

    불과 17일 첫 일기를 쓰면서 하루 1건씩 일기를 써 내려가보자고 다짐을 했지만..

    결국 3일차에 딱 무너지고 새로이 다시 시작... 

     

    아무튼..

    이번 주말은 현 시점에서 더 이상의 성장이 보이질 않아 

    배움을 얻고자 "피드백"을 얻고자 아는 형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고 술을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친 뒤 

     

    그래도 "성공"했다고 자부 할수있는 이 형의 하루 라이프 스타일은 어떻게 되어지는 것인지

    하루 머물며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는데

     

    괜히 성공한게 아니구나.. 하는걸 참 많이 느낀 하루 ㅎㅎ,,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그랜트 카돈"(동기 부여 영상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인물)

    이라는 인물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하며

    내가 목표하는, 벌고자하는 금액의 10배를 더 설정하여 목표치를 잡고 계획을 세워서 움직여라 라는 말을 

    해주는데 .. 처음엔 듣고 그게 어찌 가능한가 .. 속으로 어휴,,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있네 

    이렇게 생각하며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이야기가 끝나기 무섭게 본인이 지금 벌고싶은 금액 

    순이익 100억의 X 10배 = 순이익 1000억을 설정하고서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구상을 하기 시작하고 

    계획을 짬과 동시에 본인이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검색을 해가면서 할수있는 방안을 찾기 시작하는데

    "아... 이래서 가능한 이야기구나..! " 라는걸 참 많이 느꼈다.. 

     

    어쩜 참으로 쉬운 이야기

    "목표치만큼 벌고 싶어?"

    "벌고 싶은 만큼 일하면 되는거야~"

     

    맞는 말이다.

    내가 벌고싶은만큼 일하면 되는것인데 

    우리는 단순히 조금 더 편안한 길 혹은 조금 더 빠른 길이 없을까..? 하고 편법을 찾아 나설뿐

    더불어 벌고싶은만큼 일하되 어떻게 일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방법을 찾아 나설뿐..

     

    이 이야기는 내가 현업으로 뛰고있는 운동 계열인 "다이어트"와도 일맥상통한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단지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찾아나서는 사람은 있겠지만 말이다..

     

    허나, 그 방법을 택 하였을때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얼마나 고된지 알고있기에 

    다른 방법 혹은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 ..? 하고 찾아나설뿐

    이야기가 돌고 돌아 멀리와버렸는데 

    결국 형과 이야기 나누었던 "그랜트 카돈의 - 10배의 법칙"을 바로 인터넷 주문 넣어놓고

    미리 조금 들여다볼수 없을까싶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은분들께서 직접 읽으시고 

    후기(?)를 작성 해두신게 있어서 여러 글을 좀 봤는데 

     

    결론은 모든 상황 및 일들을 내가 "통제" 할수있는 "통제력"을 키우라는 이야기가 

    내게는 제일 와 닿았다

     

    나 또한 어떠한 일들 및 상황을 맞딱드렸을때 내가 "통제" 할수있도록 

    노력 많이 하는 편이며 많은 상황들을 겪을때마다 내가 "통제" 할수있는 시스템을 나도 알게 모르게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다..

    (한 예로 서울을 갈 일이 있어 지하철을 탈까 차를 몰고 갈까..? 고민을 하던 시간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차를 몰고 가게 되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차는 내가 통제를 할수 있지만 

    지하철을 내가 통제를 하지 못하고 통제를 당해야하기 때문이란것을 느끼면서 그날 "통제" 한다는것에 대한

    생각을 좀 깊게 했었던 생각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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