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 부자가 되는 첫 걸음

안녕하세요

 

 

최근 주식 열풍이 여럿 일게 되면서 저 또한 주식에 관심도 많아지고 

여럿 제테크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존 리"대표님의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네이버에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이라는 책을 

구매하여 읽은 후기담을 한번 올려볼까 싶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우선 우리는 "새 제품"이란것을 접하게 되면 너 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라 하죠 ㅎㅎ

 

저 또한 처음에 인터넷 통해서 구매 후 새 제품에 잔뜩 기대하면서 읽었던

그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것이 비대면 형식으로 바뀌게 되고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이들의 재테크 현황이 주식으로 몰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코스피가 요 며칠 사이에 3000을 넘겼으니 말 다했죠... 

존 리 대표님께서 책 표지에 써두신 

 

 

"돈을 감정적으로 다루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처음에는 이해가 될 듯 말 듯 반신반의했지만 읽다 보니 이젠 제법 이해가 될 것도 같은데요 ㅎㅎ 

그럼 이제 중간중간 제가 중요시하게 봤던 부분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처음 펼치게 되면 프롤로그 하면서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야 경제독립이 가능하다"

이 말을 처음 접하는 순간 정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책에 나와있는 내용대로 우리 한국인들은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선량하고 부지런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인들의 노후는 부유하게 보내야 함이 마땅한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에서 우리는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 하고 생각을 해봤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의 

금융 문맹이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지 않을까 하네요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이제 목차를 보게 되면 총 3장의 대 제목 하에 그 밑으로 소 제목들이 나뉘게 되어 지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2장까지는 그렇게 재밌다 할 요소를 못 찾은 것인지 아니면

공감이 되질 않아서인지 그렇게 재밌게 보진 못했네요..

3장부터는 뭔가 존 리 대표님과 덩달아 여정을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인지 참 재밌게 마무리를 읽었습니다 ㅎㅎ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전 현재 PT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고객들이

성인 분들이시기에 운동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참 많이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야기되는 부분이 사실상

자녀 교육에 대한 부분이 제법 크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여럿 부모님들이 그러하듯

사교육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전 늘 과감하게 좀 줄이시고 차라리 주식을 사주는 것이 애들 미래를 생각해서도

더 현명한 판단이시지 않겠냐고 여쭤보곤 합니다 

 

 

저 또한 주식을 전혀 알지 못하였을 때는 옛 어른들 말씀처럼 주식하다가 홀랑 까먹어도 보고 

돈도 조금 벌어도 보고 했었지만 주식에 대한 것도

철학을 알고 나니깐 속속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ㅎㅎㅎ..

 

 

제가 하는 말이 옳고 그름이 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저 역시 사교육비로 부모님을 힘들게도 해봤으며 주식을 해서 돈도 날려보고

돈도 벌어보는 시행착오의 과정에서 비롯된 경험담을 토대로

많은 회원님들께 정보 공유(?)를 좀 하곤 있습니다 ㅎㅎ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책을 읽다가 너무 눈에 띄는 구간이라 한번 찍어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저기에 해당되시나요 ㅎㅎ?

 

 

전 5개 중 딱 4개가 맞더군요 ㅎㅎㅎ 도덕성과 호기심 투자를 함과 동시에

사고방식이 긍정적인 것!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체크해보시면 재밌으실 겁니다 ㅎㅎ

 

 

존리대표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마지막으로 제게 제일 와 닿았던 문구..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이 말 또한 저로서도 한번 경험을 해봤던지라

너무 크게 와 닿았던 문구네요..ㅎㅎ

 

 

제 경험담에 비춰 설명을 드리자면 저도 어린 시절 잠시나마 방황 생활을 하게 되며

약간의 빛을 지게 되었고

그러면서 빚을 갚는 과정에 있어 한 헬스장의 관장님 권유로 인해

트레이너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 첫 번째 일터를 마무리짓고

두 번째의 일터에서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2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PT샵을 오픈하셨다는 말을 듣고 선 저도 그 이야기를 들은 23살부터 

"나는 29살까진 어떻게든 센터를 차릴 거야"라는 목표를 늘 마음속에 가지고 주변에도 이야기하며 

그렇게 구체화시키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 마음 한편에 그 목표가 있었던 것인지

시기에 맞게 자꾸 돈도 준비하고 정보도 준비하고 사업자 내는 방법 등등..

여러 정보를 캐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ㅎㅎ

 

 

사람은 결국 꿈을 먹고 산다고 했습니다

꿈이 있기에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고

그 원동력으로 인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괜한 개인사까지 이야기가 빠지게 되면서

다른 곳으로 잠시 튀게 되었는데

 

 

아무쪼록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정리를 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유튜브에서 비친 존 리 대표님의 모습은

늘 주식을 강조하시고 연금 저축 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강조하셔서 

본인 회사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이야기하시고 유튜브에 나오시는 줄만 알았고 

주식을 하라는 의미에서 혹은 연금 저축 펀드를 들라는 의미에서 책을 내신 줄만 알았습니다..

 

 

하나 한 장 한장 읽다 보니 결국은 주식 / 연금 저축 펀드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마치 제게

"어떤 마인드와 어떤 생활 방식으로 어떻게 구체화시켜야만 부자가 될 수가 있다"라는 것을

속삭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고두고 저만의 돈 관리에 대한 철학이나 핵심 요소가 무너져 갈 때쯤이면

다시 찾게 될 책이 되지 않을까 하며 이쯤으로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ㅎㅎ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꼭 한번 읽어보시고 좋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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