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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P.19 "시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참 많은 곳을 바라보고 늘 새로운 것을 접하며 각기 다른 생각, 각기 다른 관점 그리고 각기 다른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곤 한다 어쩜 그것이야말로 "프레임" 의 시초이자 시작이지 않을까싶다 이렇게 씌워진 내가 바라본 사물 그리고 내가 바라본 환경 그에 의해서 "나" 자신 이라는 존재? 와 자아가 자리 잡기 시작 하는거 같다 그럼 여기서 하나,, 결국 내가 바라본 모든 관점 및 시야에 얽매이게 되어진다면 결국 이 넓은 대제국을 바라보는것이 아닌 좁디좁은 내가 바라본 시야에 끝나고만다,, 덧붙여 생각 해본다면 사람은 참 신기하게도 경험주의적 이다보니 타인이 바라본 시야 그리고 타인이 바라본 관점에 대해서는 묵살 시키고 말거나 귀 닫고 듣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사실..
2022. 8. 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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