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EP.29 "일촉즉발"

일촉즉발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팔 할것 같이 매우 위급한 상황" 

(출처-네이버 사전)

 

현재 우리나라에 딱 들어맞는 단어를 하나 찾으라 한다면

"일촉즉발" 이 아닐까 싶다 

어딜가나 좋은 소리 한번 들어보기 힘들고 

다들 힘든 소리 앓는 소리 등등.. 각종 부정적인 소리 그리고 부정적인 이슈가 들리고 있는 요즘

 

우리는 어디에 기대어 희망을 걸고 한줄기 빛을 잡고서 앞으로 나아가야할지 사실 조금 의문이 드는 요즘이다..

 

1998년 IMF 사태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2020년 코로나 사태 

2022년 인플레이션 사태

 

돌 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고 

잘 준비 되어져 있던 사람들은 지금껏 잘해왔듯 쭉 건재하겠지만

잘 준비 되어지지 않았던 사람들은 지금에와서 도미노처럼 쭉 무너지는 현상이 일지 않을까 하게된다

 

정말 일촉즉발과 같은 현 시대의 흐름 그리고 상황

우리는 뭘 준비하고 뭘 대비 해야하는걸까..? 

 

세상 그 어디에도 정답은 없겠지만 흐름에 있어 정석은 있지 않을까..? 하는 나만의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