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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내가 임하고있는 "트레이너"라는 직업군은 전문성도 정말 크게 띄어야 하고 

    "운동 그리고 움직임" 이라는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피드백"(운동 하면 할수록 나타나는 몸의 변화)이 빠르다 보니깐

     

    어라? 나도 가능하네 ? 나도 할수있네 ? 나도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이 참 쓸데없이 본인 능력선의 상승으로 이어지는것만 같다 

    자기 몸 잘 만드는 사람들의 속마음 = 내 능력 정말 출중하군,, 훌륭해 이정도면 어딜가든 대우를 빵빵하게 받아야해..!

    (물론 이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

     

    과연 선생님들 능력이 회당 싸게는 4만원 비싸게는 8~10만 받을만한 자격이 정말 충분한건지

    한번 여쭙고 싶다,,, 

    1년 2년 3년 운동 구력이 생긴다고 해서, 경험 데이터가 1년 2년 3년 찬다고 해서

    "전문가"가 되어지진 않는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더불어 하나 덧 붙이자면,, "운동"이라는 부분을 진행 하기에 앞서 제일 중요한게 

    아무래도 우리는 "서비스" 직종에 속하기에 ,, C/S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면 할뿐,,,,

     

    결국 년수가 찬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진급이 되지 않듯

    "전문가" 라는 영역 또한 그런것이다 

     

    년수가 찬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전문가가 되어지진 않는다

     

    본인의 능력선 그리고 본인의 위치점을 다시 한번 더 되짚어보고 되돌아보며

    본인의 자리를 알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의 일기를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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