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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입식 교육이라는 문화에 익숙해져있는 우리 대한민국,,

    좋은 학교, 좋은 성적, 좋은 머리 등등.. 이러한 부분의 대표적인 부분이

    주입식 교육이라 생각한다

     

    당연히 좋은 학교 좋은 성적 좋은 머리를 가지고자 한다면 

    공부를 해야함이 마땅한 것이며 

    그 공부 또한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어지는것이 아닌 이미 판로가 정해져있는 

    수학,과학,국어,역사 등등,, 

    이렇게 주입식 교육에 의하여 커온 우리는 결국 "정해진 정보" 속에서 생각하게 되어지고 

    창의력을 잃게되며 더 나아가 시험을 보기 위한 진행했었던 교과서 책에 나와있는 그 정보들의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결국 그렇게 정해져있는 틀 속에서 자라난 우리는 좋은 머리를 가지고 좋은 성적을 가지게되며

    좋은 학교를 가게된다

     

    허나 그 좋은 학교, 좋은 성적, 좋은 머리 이 3가지에 대한 영역을 결국 정해진 교과서에 맞춰진 "좋은" 부분일뿐,,

     

    그렇다보니 우리는 결국 한 차례 이미 좋은 경험을 하고서 사회에 나오게 된다

    "교과서 책이라는 것을 독서함으로서 인하여 사회에 나와서 얻게 되어지는 영역"

    결국 교과서 책을 독서함으로서 더 나아지는? 더 좋아지는? 부분이 크지 않다는 경험을 얻게 되고 

    이러한 경험적인 회로는 "독서"를 기피하고 멀리하게 만들어준다

     

    나 또한 어릴땐 학구열이 너무나도 싫었다

    왜? 자꾸 정해진 틀 속으로 나를 가두는것만 같았기 때문에,,

    헌데 이제는 나 또한 나이가 들고 생각이란걸 하게되고 가치관이 확립되고 

    꿈이라는것을 꾸게 되어지니 내가 궁금한 부분 및 영역이 생기게되어 "독서" 라는 것을 뒤 늦게 다시 시작해보니

    지금에와서 하는 독서는 정말 다르다 

     

    뭐가 다르냐고 ? 

    내가 궁금한 부분을 찾아 나서는 것!

     

    어릴땐 그저 정해진 책을 봐야했고 너도 나도 똑같은 "교과서"라는 책을 독서 했어야 했지만

    현재는 그게 아니라는 점!

     

    요즘은 정말 세삼 독서가 주는 의미를 크게 실감한다

     

    우선 3가지로 나눠보자면

    좀 더 넓게 바라보고 사고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직관력을 키워주며 실행력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나는 현재 유튜브까지 하다보니 기획력 또한 만들어주기도 하고 ㅎㅎㅎ

     

    늦은 나이에 독서를 하려니 확실히 머리가 빠릿 빠릿하게 돌아가지가 않아

    독해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며 속독을 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느끼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할수있음에 그리고 지금이라도 이렇게 느꼈음에 감사하며 

    꾸준히 해보고자 한다.

     

    지금 쓰는 일기처럼 

     

    오늘도 하루를 너무 뜻 깊고 알차게 잘 보낸것 같아 기쁘기만 한것 같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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