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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EP.17 "전문가"
현재 내가 임하고있는 "트레이너"라는 직업군은 전문성도 정말 크게 띄어야 하고 "운동 그리고 움직임" 이라는 본질을 알아야 하는데 아무래도 "피드백"(운동 하면 할수록 나타나는 몸의 변화)이 빠르다 보니깐 어라? 나도 가능하네 ? 나도 할수있네 ? 나도 되는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이 참 쓸데없이 본인 능력선의 상승으로 이어지는것만 같다 자기 몸 잘 만드는 사람들의 속마음 = 내 능력 정말 출중하군,, 훌륭해 이정도면 어딜가든 대우를 빵빵하게 받아야해..! (물론 이건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일부의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 과연 선생님들 능력이 회당 싸게는 4만원 비싸게는 8~10만 받을만한 자격이 정말 충분한건지 한번 여쭙고 싶다,,, 1년 2년 3..
2022. 8. 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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